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키자와 아스카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마나츠와는 그녀가 학교를 가던 중에 양아치들을 만나면서 이를 목격하고 구해주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세일러문]]에서 [[츠키노 우사기]]가 마찬가지로 학교를 가던 중에 불량배들을 만나게 되었을 때 [[키노 마코토]]가 구해주었던 것과 비슷해서 이에 대한 오마주라는 분석이 있다. 공교롭게도 포지션도 세일러 주피터와 같은 4호이기도 하고 둘 다 장신이거나 힘이 세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다만 마코토는 우사기가 다니는 학교에 전학을 온 학생이지만 아스카는 마나츠가 다니는 학교의 두 학년 선배이자 재학생이다. 또한 제작사도 세일러문과 같은 [[토에이 애니메이션]]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똑같은 체육계 속성에 선호하는 입맛도 같으며[* 후술할 트로피컬 멜론빵에서 망고 맛을 선호한다.] 누군가 위험하거나 곤란한 상황에 놓일 때 망설이지 않는 태도로 앞장서서 나오며 이런 면모 덕분에 프리큐어로 각성할 때도 단번에 각성하는 데 성공한다. 또한 변신 후에도 파워형 스타일에 활기찬 면모까지 빼닮았다. 다만 아스카가 아웃사이더 성향을 보이며 친우관계를 꺼리는 편이지만 마나츠가 직접 아스카에게 살갑게 다가서며 경계심 가득한 마음을 허무는 모습을 보였고 그래서인지 다른 멤버들보다 마나츠에게 가장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마나츠가 정론적이고 진지한 면에 약하고 주눅들기도 하여서(특히 학생회장이나 풍기위원장 관련) 이쪽 면에서 적극적으로 대신 나서준다. 산고, 미노리와는 각각 두 학년과 한 학년 후배였지만 프리큐어로 각성한 이후로는 선후배를 넘어 친구이자 동료로서 지내게 되었다. 산고와는 안면부터 성격까지 확연히 차이가 나보이는 두 학년 선후배 사이이지만 프리큐어로 각성한 이후로는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이자 동료가 되었다. 이전까지는 아웃사이더 성격이 짙어서 친우관계를 꺼려왔기에 이제는 후배이면서도 친구이자 동료로서 마음을 트이고 지내게 되었다. 특히 미노리와는 1학년만 3명인 트로피컬부에서 둘만 상급생이기도 하고, 침착하면서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는 것이 비슷해서 그런지 은근히 함께하는 모습이 많다. 특히 로라가 미노리의 몸으로 바뀌어서 나왔을 때는 미노리의 성격을 잘 알고 있기에 유일하게 미노리의 모습으로 있는 로라의 행동을 의심하기도 하였다. 다른 프리큐어들과 달리 [[로라(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로라]]를 첫 만남부터 불쾌하게 여겼는데, 로라의 개인주의적이고 거만한 언동이 마음에 안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나츠와 산고가 로라는 그저 솔직한 것뿐이고 남을 잘 생각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는 나쁜 녀석은 아니라고 납득하기도 하며, 결국에는 협력해 주는 [[츤데레]]스런 면모를 보인다. 그래도 여전히 로라의 언동을 밉상으로 여기고 있어서 계속 쓴소리를 하며 대립 구도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로라 쪽은 아스카의 뛰어난 신체 능력과 정의감이 프리큐어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다른 누구보다도 아스카를 영입하려고 계속 제의를 했을 정도로 아스카를 마음에 들어한다. 하지만 계속 아스카에게 태클을 당하다 보니까 여러 번 불평도 한다. 이렇게 티격태격하지만, 같이 게임을 즐기기도 하고[* 이때 게임이 꽤나 재미있었는지 로라가 즐거웠던 경험 중 하나로 꼽았다.] 도시락을 만들 때 친동생처럼 옆에 붙어 아스카가 요리하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보거나, 12화에서 풍기위원회에 아쿠아 포트를 압수당해 로라가 있을 곳이 없어지자 아스카가 매우 분노하며 풍기위원회에 항의하겠다고 나서서 로라가 놀란 표정을 짓는 훈훈한 상황도 있다. 16화에서는 로라가 촌기레에 의해 납치되었을 때 인간이 되고싶어하는 로라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것을 반성하기도 하고 로라를 구하러 바다에 뛰어들며 위험을 무릅쓰고 미루기 마녀 저택으로 가기도 하였다. 또한 처음부터 미노리와 로라의 성격과 차이를 잘 알고 있기에 15화에서 미노리와 로라가 서로 몸이 바뀌어 나왔을 때는 미노리의 모습으로 있는 로라를 의심하면서 보았다. 31화에서는 로라가 자신의 베개를 가지러 몰래 수학여행 열차에 숨어들었을 때 유일하게 로라에게 자신과 유리코와의 과거 이야기를 얘기해주었지만 나중에 34화에서 로라가 이 이야기를 다 말해버리면서 나머지 친구들도 알게 되었다. 작중에서 시라토리 유리코와 무슨 일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연출, 테니스코트를 잠깐 바라보는 모습, 필살기를 날릴 때 큰 공을 거대한 채로 테니스 치듯 스매싱해 날리는 모습, 동료는 필요없다는 말 등을 보면 유리코와의 관계는 테니스와 관련이 있어 보인다. 만약 유리코와 뭔가 안 좋은 일이 있었던게 맞다면 이때 동료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걸 수도 있다. 12화에서 유리코와 같은 부활동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그 일로 트러블이 있었다는 암시가 뿌려졌다. 그리고 30화에서 사쿠라가와 선생의 증언에 의해 둘이 함께 학교 테니스부에 속했고 서로 힘을 합쳐서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는 일화가 있어서 마나츠들을 만나기 이전까지는 유리코와 협력을 했을 정도로 우의가 깊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테니스 실력이 뛰어났다는 선생의 증언도 나왔는데 과거까지는 테니스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31화에서 밝혀진 과거가 한때 테니스부에서 유리코와 좋은 파트너이자 초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였다. 그러나 시합전 경쟁자 팀의 두명의 여학생들이 자신들 락커에 몰래 잡입해 테니스채를 펜치로 끊어놓으려는 공작을 하려는 것을 막다가 멱살을 잡고 사물함에 밀치는 폭력 행사를 해 버렸고, 아스카는 상대 쪽이 먼저 잘못했음을 입증하기 위해 항의할 것을 주장했으나, 유리코는 이를 묵살하고는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서 기권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다른 부원들도 유리코에게 동조하면서, 유리코와 사이가 틀어지고 동료애에 회의를 느끼며 퇴부하게 된 것이다. 38화에서 유리코가 피닉스 학원 테니스부에서 코칭하게 된 모습을 보고 유리코의 제안으로 1:1 테니스 대결을 벌이게 되었으며 결국 유리코로부터 자신이 프리큐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유리코와 그 동안의 앙금을 씻고 화해하게 되었다. 39화부터는 다시 사이좋은 파트너로 돌아간 모습으로 나온다. [[트로피컬부]]의 부장을 맡고 있지만 다른 멤버들이 떠맡기다시피 해서 맡은 것이라 적극적으로 부장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어차피 부활동은 거의 마나츠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심지어 학생회장과 협의하는 공식 업무까지 마나츠가 알아서 하기 때문에 아스카는 별로 할 일이 없다. 현재로서 부장 직은 오히려 아스카가 부활동에 소극적일 때마다 마나츠가 "부장으로서 좀 더 나서주세요!" 같은 식으로 끌어들이는 핑계로 더 많이 이용된다. 그래도 마나츠가 아이디어를 내면 일단 부장인 아스카에게 재가를 맡는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아주 의미가 없진 않다. 게다가 마나츠가 정론적이고 진지한 일에서는 주눅들고 기가 죽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면에서는 아스카가 부장으로서 제대로 나서기도 한다.[* 학생회장 앞에서 트로피컬부 부서 신청서를 제출하였을 때 기각당하자 항의도 하지 못하고 기가 죽어서 주눅들고 나오기도 했다.] 12화에서는 풍기위원회에 부가 집중 단속을 당하다 부장으로서 당당히 항의한다. 19화에서는 오랜만에 부장으로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데, 다들 아스카가 부장인 걸 잊고 있었다고 반응한다.(…) 24화에서는 학생회와의 퀴즈 대결 마무리 레이스에서 체격이 강한 성격과 트로피컬부 부장으로서 유리코와 몸싸움을 벌이며 최종적으로 승리를 하는데 정점을 찍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